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파미셀 주가전망 뉴클레오시드를 통한 퀀텀점프

파미셀 주가전망 뉴클레오시드를 통한 퀀텀점프


안녕하세요 공부하고 투자하는 똑똑한 투자자여러분.

오늘은 파미셀이라는 종목의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요즘 위아래로 널뛰기하는 지수에 맞춰서 파미셀도 훨씬 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파미엘이 지금은 하락국면에 있지만 지금은 크게 흔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파미셀은 유전자 진단시약이나 유전자치료제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국내 제약사로,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선도기업이에요. 

최근 줄기세포치료제 코로나19 치료목적 사용승인 허가 소식에 강세를 보인 바이오종목이죠.

(파미셀 주가) 출처 : 네이버증권 

바이오종목중 매우 많은 기업들이 캐쉬카우없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만 주가를 슈팅하고 있는것에 비하면, 파미셀은 확실한 캐쉬 카우와 시장에서의 지위가 확보된 기업이라 할 수 있어요.

지난 9월7일 공시로 파미셀이 분자진단 핵심원료개발 정부지원과제가 선전되었다는 호재 공시가 나왔죠.

2020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과제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 12월까지 총 연구비 13억원 규로가는 내용이었어요.

이것은 분자진단 원료물질이 다국적입들로 인해 독과점되면서 가격인상 부담 및 공급 부족현상을 겪고있어 원료의 제조 및 대량 생산 

기술의 국산화가 시급하다는 이유였죠. 따라서 파미셀은 훨씬 높은 고부가가치의 창출이 가능해질것으로 예상된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수급현황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좀 들어온 내역을 알 수가 있죠.


특히 연기금이 적극적으로 매수를 하고있는 모습이에요.

지난 3월 줄기세포 치료제인 '셀그램 -AKI'가 사용승인을 받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 

셀그램 AKI를 정맥투여한다고 밝힌 이후 주가는 10000원 아래에서 25000원까지 슈팅이 나왔고 이렇다할 소식이 없어 현재는

횡보하고있는 모습이에요.


차트를 보고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투자자라면 지년 6월말에 강하게 지지해준 가격인 17000원 부근에서 접근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뉴틀레오시드라는 이 원료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전 세계에서 파미셀이 유일하다고 밝혀진점, 그런 부분으로 인해 진단키트의 유전자시약

백신치료제 생산회사인 제넥신,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같은 글로벌 바이오회사와도 엮일수가 있다는 점이 아직 파미셀의 성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요.

사실 코로나19 관련된 후보물질들은 차트와 호가창, 거래량 등등의 분석보다는 결국에는 뉴스한방에 주가의 향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현재 코로나19가 아직도 진행형이고 많은 후보물질중에 렘데시비르는 가장 영향력이 높은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지금 주가의 향방을 결정짓는 것은 뉴클레오시드를 어디서 쓰냐, 안쓰냐 하는것이 이 종목의 투자 포인트가 아니라 진단키트든,치료제든 백신이든

이 뉴클레오시드가 폭넓게 사용될 수 밖에 없다는 팩트가 체크되었다면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어디일까에 포인트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에요.

3월부터 주가를 2배 넘게 끌어올릴 모멘텀이 기대감이었다면, 이제는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 주가 반등의 실마리라고 불 수 있어요.

그 요소는 실적이 될 수도 있고,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일 수도 있겠지요.

지금은 수많은 후보물질이 거론되고 있지만 결국 성공적인 물질 1개가 승자독식을 하게 될 것인데 중요한것은 뉴클레오시드를 이용한 물질이 성공을 한다면 파미셀은 결코 지금 주가에서 죽지는 않을 거에요.